엑스지(XG),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더 코어 -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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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XG),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더 코어 - 핵'

모두서치 2025-12-25 23:0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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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데뷔 약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엑스지는 내년 1월23일 첫 정규 앨범 '더 코어 - 핵(THE CORE - 核)'을 내놓는다.

XG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 '더 코어 - 핵' 두 번째 선공개곡 '포 시즌스(4 SEASONS)'를 내놓으며, 향후 활동 예열에 나섰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선공개곡 '갈라(GALA)'를 잇는 노래다.

'포시즌스'는 멤버 치사, 히나타, 쥬리아의 음색과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트랙이다. 사계절의 흐름 속 곁에 있어도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간, 그리고 서서히 깊어진 감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

XG의 이번 정규 앨범엔 선공개곡 두 곡과 '시그널(더 인트로)', '록 더 보트(ROCK THE BOAT)'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2022년 3월 데뷔한 XG는 지난해 5월 첫 월드투어 피날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다.

최근 북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했다. 이들의 미니앨범 '아우(AW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기도 했다.

지난 16일엔 미국 최대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28 파이널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해 '갈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미국 프로그램 출연이었던 XG는 미국 X(옛 트위터) 트렌드 진입과 XG 관련 구글(Google) 검색량 1000% 증가 등 파급력을 자랑했다.

내년 2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엑스지 월드 투어: 더 코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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