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9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26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대상을 위문하고 있다. 위문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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