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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 졸업 후 ‘골싱 민박’에서 새 사랑을 찾기 위해 출격한 솔로남들과, 다섯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에 나선 한 솔로남은 “지금 꽃다운 여성들을 마주하게 되니 마음에 드는 사람이 방금 네 분으로 바뀌었다”고 더 강력해진 플러팅을 한다. 뒤이어 다른 솔로남은 “(나는 솔로) 방송을 보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고 반성한 뒤, “지금까지 거짓말 하는 인생을 살진 않았다”고 강조한다. 또 다른 솔로남은 “오늘 ‘자기소개’가 끝나면, 최대한 한분으로 줄이고 싶다”고 직진을 예고한다.
솔로남들의 진정성 넘치는 각오가 끝나고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이어진다. 한 여성은 “몇 백 명의 아이들을 마음으로 낳았다”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내비친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너무 착하다. 저분 왜 결혼을 안 했지?”라며 감탄한다. 여기에 튤립은 “씩씩한 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면서 잘 극복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끝내 오열한다.
‘나솔사계’는 25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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