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극우 프레임에 갇혀 지지율이 절망적이다고 25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지표조사(NBS)는 정확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적었다.
그는 “한국갤럽의 주간 조사와 NBS의 격주 조사는 거의 비슷한 추세다”며 “오늘 발표된 NBS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2주 전보다 3%p 내린 59%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 지지율도 2주 전보다 3%p 내린 41%였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과 같은 20%였다”며 “장동혁 체제가 극우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이야기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에 대한 호불호와 관계없이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착되어 있다는 사실이 절망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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