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MBN '현역가왕3'이 23일 첫방송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나선 10명 의 마녀심사단이 눈길을 끌었다.
10명의 마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예선을 통과 할수 있는 새로운 심사방식으로 일명 마녀사냥인 것.
현역 여자가수 경력 합 400년차 전설들 로 구성된 10명은 정훈희,최진희,현숙,장은숙,정수라,한혜진,유지나,서지오,김혜연,서주경 등으로 이름만 들어도 히트곡 들이 떠오르는 여자가수 전설들이다
그중 가수 서지오는 현역 33년차로 마녀들 중에선 막내격 이지만 특유의 입담과 심사평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혼뒤 아들을 홀로 키우며 어렵게 살고 있다는 강유진 의 노래가 끝난뒤 같은 어려움을 격은 선배로써 앞으로 본보기가 되어 지켜주겠다며 울먹이며 전하는 심사평은 모두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차지연 의 무대 를 보고는 향후 뮤지컬 과 트롯무대 두군데서 동시에 섭외가 온다면 어디로 가겠냐 는 서지오 의 재치 있는 질문에 차지연 은 트롯무대에 가겠다는 답변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지오 는 화려한 퍼포먼스 와 시원한 창법의 가창력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이 닮고싶은 원픽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히트곡 돌리도, 여기서, 하니하니, 남이가 등은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불려지고 있다.
1대 가왕 전유진 2대 가왕 박서진 을 배출한 '현역가왕3'는차지연,솔지,배다혜,홍자,홍지윤,정미애.금잔디,빈예서 등이 참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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