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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조작으로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는 그 편의성 때문에 보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넘어지거나 조작 과정에서 사람이 끼이는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표원은 이에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구산업협회, 소비자단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 배포한다.
정지 상태에서라도 가급적 제품 가동부에 신체 부위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제품 작동 중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게 국표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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