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이민우(사진 왼쪽)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고양 킨텍스(KINTEX) 10대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리로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쳤다. 2019년 내부 출신 인사로는 처음 재단 이사장에 취임, 2022년 12월 말까지 4년간 재단을 이끌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3년간이다. 한편 킨텍스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사진) 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사업부사장은 1992년 KOTRA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을 역임한 수출·통상 전문가다. 임기는 이 신임 대표와 같은 3년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