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후벵 아모림(40)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현재 중원이 텅 빈 상태다. 핵심 미드필더인 페르난드스가 지난 21일 열렸던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 도중 근육 부상을 입었고,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복귀까지는 한 달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빌라와의 경기 전 코비 마이누도 부상으로 빠져, 아모림 감독은 유스의 미드필더 잭 플레처를 기용하고,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미드필더로 올리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25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이번 경기에도 이어질 페르난드스의 공백에 대해 “다른 선수들이 있다. 어쩌면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시도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유스) 잭 플레처가 지난 경기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잭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해답을 찾을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페르난드스를 대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도 선수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좋은 점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 단계 더 책임 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얘기했다.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드스는 기회 창출 뿐만 아니라 모든 세트 플레이에서도, 때로는 팀 조직까지도 그가 맡아왔다. 그래서 이는 모두에게 한 단계 성장할 기회이자, 우리가 모든 걸 한 선수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더구나 현재 우리는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잃은 상태다 이는 팀에 매우 큰 손실이지만, 다른 선수들이 나서서 팀에 필요한 리더십을 보여줄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