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성탄 메시지…"국민 일상에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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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성탄 메시지…"국민 일상에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연합뉴스 2025-12-25 08:59:40 신고

"낮은 곳서 태어나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한 예수의 삶 기억해야"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모습을 이날 SNS를 통해 공개했다. 2025.12.24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탄절 메시지에서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그분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성탄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페이스북 성탄 메시지 李대통령, 페이스북 성탄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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