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대전·세종·충남 기온 뚝…오후부터 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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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전·세종·충남 기온 뚝…오후부터 눈·바람

연합뉴스 2025-12-25 06:2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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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풍경 연말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성탄절이자 목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며, 늦은 오후부터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세종, 충남북부 내륙 1∼3㎝ 안팎이다.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8도∼3도로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도, 세종 2도, 홍성 2도 등 1∼4도에 그칠 전망이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 강풍 특보와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고돼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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