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패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김)단비만 찾으면 부하 걸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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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패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김)단비만 찾으면 부하 걸릴 수밖에 없다"

STN스포츠 2025-12-24 21:1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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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사진=WKBL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사진=WKBL

[STN뉴스=아산] 강의택 기자┃우리은행 위성우(54) 감독이 '김단비(35) 원맨팀'이 돼가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은행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전에서 44-51로 패했다. 이로써 연패와 함께 5위로 떨어졌다.

위성우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이 티가 났던 것 같다. 두 경기 남았으니까 잘 추스려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는 이날 3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김)단비가 오늘처럼 평균을 못해주면 이길 확률은 떨어진다고 본다. 누구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부터 (김)단비만 찾다보니 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다. 주위에서 받쳐줘야 하는데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다 보니 이런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단비의 아쉬움은 11점을 기록한 아야노가 채웠다. 위성우 감독은 "아야노에게 그동안 출전 시간을 못 줬는데 오늘 잘해줬다. 새로운 발견인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기용을 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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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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