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4일, SL&C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 외식 간편식 4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의 한우 양념 불고기 100인분 ▲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의 통등심 마늘칩 꿔바육 100인분 ▲ 모던 중식당 'Chai797'의 쇠고기 마늘 볶음밥 100인분과 홍콩식 군만두 100인분이 포함됐다.
SL&C는 2019년부터 안양의 집과 인연을 맺고 매년 외식 간편식을 후원해왔다. 특히 '짜장데이' 행사를 통해 직접 중식 요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SL&C 관계자는 "안양의 집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의 집과 상생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L&C는 고품격 프리미엄 중식을 선보이는 'Chai797',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을 포함한 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국 주요 상권에서 70여 개 매장을 통해 대한민국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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