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택관리공단 충남지사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보성)는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단장 장진경)의 지역공부방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부방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중 3명의 모범적인 대학생을 선정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 장진경 단장은 “장학금을 후원받은 학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교육을 지향하는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었다. 이러한 봉사 활동 참여 학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저소득 자녀들에게 평등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김보성 지사장은 “교육은 미래의 꿈을 이루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인간의 기본적 소양이다.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여건을 제공해 준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전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대학생들의 지역 내 공부방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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