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내 장기 흥행 기록과 함께, ‘2025 최고의 신인’으로서의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2월 27일 자)를 인용하며,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월드 앨범’ 4위에 안착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9월 첫 진입 이후 15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자,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35위), 빌보드 스태프 선정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2위 등과 함께 이들의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는 곧 데이즈드(Dazed), NME, 틴보그(Teen Vogue)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과 맞물려, 멤버 전원이 함께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공고히 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25일 ‘2025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30일), ‘MBC 가요대제전’(31일) 등 지상파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아울러 오는 29일 일본 니혼TV 특집 프로그램 출연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한 해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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