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뛰고 망했는데 드디어 메시와 뛴다..."인터 마이애미행 임박, 공격형-수비형 MF 모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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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뛰고 망했는데 드디어 메시와 뛴다..."인터 마이애미행 임박, 공격형-수비형 MF 모두 가능해"

인터풋볼 2025-12-24 15: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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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 셀소 SNS
사진=로 셀소 SNS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까지 품어 아르헨티나 어셈블을 노린다.

미국 '애슬론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는 은퇴를 했는데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려고 한다. 메시는 2028년까지 남기로 재계약을 맺었다. 메시는 팀의 중심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메시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로 셀소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 셀소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에 흥미가 있다. 레알 베티스는 500만 유로(약 85억 원)를 이적료로 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 셀소는 부상으로 베티스에서 밀려 있다. 인터 마이애미가 제안을 하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고 하면서 로 셀소 인터 마이애미행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가 이후로 놀라운 발전을 했다. 팀의 명성과 상업적 가치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후광을 등에 엎고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인 알바,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를 데려왔고 감독도 마스체라노로 선임했다. 메시를 위한 팀을 만들었는데 성적을 냈다. 리그스컵 우승에 이어 지난 시즌 창단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을 해냈다.

창단 첫 우승에 이어 이번엔 북미 챔피언스컵 우승을 노린다. 알바, 부스케츠는 은퇴를 해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가운데 세르히오 레길론을 이미 영입했다. 이제 미드필더를 노리는데 로 셀소가 타깃이 됐다. 로 셀소는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 홋스퍼, 비야레알,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을 했다. 토트넘에선 부진했지만 비야레알 임대, 베티스 완전 이적 후 활약은 대단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이 가장 좋았다. 토트넘에서 부진해도 아르헨티나 대표팀만 가면 기대 이상 활약을 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항상 선발했던 이유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연속 우승 주역이며 메시와 호흡도 뛰어났다. 지난 시즌까지 베티스 주전으로 뛰었는데 현재는 밀렸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인터 마이애미가 부른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로 셀소 이적료는 크지 않다. 인터 마이애미가 더 관심이 있는 이유다. 타데오 알렌데가 이적 가능성이 있다. 알렌데가 떠난 자리에 로 셀소가 그대로 기용될 수도 있다. 부스케츠가 빠진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될 수 있어 보인다"고 하면서 인터 마이애미가 로 셀소를 원하는 이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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