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월계로 173)에서 '강북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7시 소망 적기 프로그램으로 시작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새해 덕담, 기원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오전 7시 56분 일출에 맞춰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만세삼창을 한다.
구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전 사전 점검을 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비상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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