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봉황기 29일부터 게양…명칭도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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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봉황기 29일부터 게양…명칭도 청와대로"

이데일리 2025-12-24 14:4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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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통령실은 24일 공식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의 상징기인 봉황기가 29일 0시를 기해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용산 대통령실에 게양돼 있던 봉황기는 하기된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봉황기 게양에 맞춰 청와대로 변경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내로 이전을 대부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자 등 대외 소통 부서인 춘추관은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업무동인 여민관에도 상당 부분 이전이 완료된 상황이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종로구 경복궁과 청와대 주변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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