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와 음식 취향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23일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이 영상을 남자친구에게 공유하세요. *없으면 아빠한테라도ㄱㄱ"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민정은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맞는 요리를 소개하며 스테이크 굽기 시범을 보이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요리 중 이민정은 스테이크집에서 자주 먹는 사이드 메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스테이크집을 가면 거의 대부분 프렌치프라이나 매시드 포테이토, 크림 스피니치를 많이 먹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에 스피니치를 곁들여 먹는 거다. 저는 약간 미국 초딩 입맛"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들 준후와 음식 취향이 잘 맞는다며 즐거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그래서 준후랑 아주 잘 맞아요. 준후랑 같이 스테이크집 가서 '오예' 막 이렇게 즐겁게 먹는다"고 전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 '이민정 MJ'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이민정 MJ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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