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해 독도 오전 7시26분···서울 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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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해 독도 오전 7시26분···서울 7시 47분

이데일리 2025-12-24 13: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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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내년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7시 31분에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올해 12월 31일 일몰시각과 내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뜻한다.

일몰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3분 △부산 오후 5시 21분 △대구 오후 5시 22분 △대전 오후 5시 25분 △광주 오후 5시 30분이다.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일출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부산 오전 7시 32분 △대구 오전 7시 36분 △대전 오전 7시 42분 △광주 오전 7시 41분이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지식정보 웹사이트에 일출·일몰시각을 공개했다.(자료=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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