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롯데시네마가 선보인 기술 특화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대표 기술 특화관인 광음시네마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이후 높은 좌점률을 기록하며 뚜렷한 관람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스펙타클한 비주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영관에서 관람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광음시네마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롯데시네마는 광음시네마 전용 굿즈인 ‘THE SIGNATUR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그니처 굿즈는 심장을 울리는 광음시네마의 음압 증폭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각인한 ‘광음 시네마 카드’와 ‘아바타: 불과 재’ 로고를 활용한 ‘뱃지’ 및 ‘스틸 카드’로 구성됐으며, 광음의 감동을 관람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인 ‘월드타워’의 광음시네마에서는 ‘월드타워 에디션 카드’를 추가 증정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THE SIGNATURE’ 굿즈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광음시네마 상영관에서 관람 후 선착순 증정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아바타: 불과 재’는 극장에서 관람할 가치가 충분한 작품으로, 광음시네마에서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술특화관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굿즈를 통해 관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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