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남녀와 어머니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초현실 연애 리얼리티가 등장합니다.
- 넷플릭스 대표 예능, 솔로지옥은 올해로 시즌 5를 맞이합니다.
- ‘차가네’, ‘셰프와 사냥꾼’, ‘풍향고 2’ 등 새로운 조합을 지닌 예능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 김선호, 고윤정의 케미가 기대되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 박신혜, 있지 유나가 출연하는 ‘언더커버 미스홍’도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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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SBS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
환승연애, 솔로지옥, 나는 SOLO로 이어지는 연애 리얼리티가 범위를 넓혀 이제는 싱글남녀 10명과 어머니 10명이 5박 6일간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결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합숙을 한다는데요. 연애도 모자라 예비 장모, 시어머니가 될지도 모르는 어른들까지 마주해야 하는 상황. 과연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패널로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출연하며 2026년 1월 1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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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채널 A 〈셰프와 사냥꾼〉
채널 A 에드워드 리와 추성훈, 김대호, 임우일 의외의 조합이 뭉친 예능 〈셰프와 사냥꾼〉이 1월 8일 출격합니다. 이들은 ‘사냥해서 요리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정글을 누비는데요. 쉽게 말해 추성훈이 사냥하면 에드워드 리가 요리하는 예능입니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식재료에 대한 애정과 빛나는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죠. 그런 그가 현장에서 마주한 야생 식재료로 파인다이닝 요리를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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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
K-매운맛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차승원, 추성훈, 딘딘, 대니구가 한데 뭉칩니다. 이 멤버로 궁극의 매운맛 소스를 찾아 나선다는데요. 매콤한 먹방부터 소스 개발까지 하루를 꽉 채운 스케줄을 소화합니다. 요리 잘하는 두 남자, 추성훈과 차승원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되는데요. 심지어 추성훈은 같은 날, 자신이 출연한 두 개의 예능이 동시에 공개됩니다. 얼마나 잘되려고 그러는지 감도 안오네요.
유튜브 〈뜬뜬〉
1월 중순, 유튜브 뜬뜬 〈풍향고 2〉
지난 해 43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던 여행 예능, ‘풍향고’가 돌아옵니다. 이번엔 황정민 대신 이성민이 유튜브 여행 예능 ‘풍향고’ 2에 출연한다는데요. 이성민은 첫 여행에서 섭외가 무산된 인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유튜브 〈뜬뜬〉의 핑계고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이성민과 함께 오스트리아에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은 이성민이 첫날부터 화를 냈다며 단체로 고자질을 하기도 했죠.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기다려집니다.
넷플릭스 제공
1월 16일,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
얼굴합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드라마가 옵니다. 바로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인데요. 원래 2025년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월 공개로 시기가 조정됐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까지 능통한 다중언어 통역사로, 고윤정이 월드스타로 출연합니다. 둘의 비주얼만 봐도 눈이 절로 맑아지는 느낌인데 MBC ‘최고의 사랑’, SBS ‘주군의 태양’, tvN ‘호텔 델루나’의 홍자매 작가 극본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아집니다. 2026년, 1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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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tvN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주연의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도 1월에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1990년대 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고경표가 회사 대표로 출연하고, 배우 커리어에 시동을 건 있지 유나가 박신혜의 동생 홍장미 역으로 특별출연합니다. 그림체가 비슷한 박신혜와 유나의 자매 케미는 어떨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넷플릭스 제공
1월 20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5
넷플릭스 대표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이 돌아옵니다. 한국 연애 예능 사상 최초로 시즌 5를 맞이했는데요. 프리지아, 덱스, 최혜진, 이시안 등 수많은 출연진들이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이 쇼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데 ‘솔로지옥’이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죠. 솔로지옥을 제작한 김재원 PD는 “시즌 5는 데이팅에 초점을 맞추고 ‘설렘’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한번도 본 적 없는 흥미로운 관계성이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묵직한 한방을 지니고 있을지 1월 20일을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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