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관광의 날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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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관광의 날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

투어코리아 2025-12-24 11: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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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문화부 제2차관이 한국 관광 주역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고아부
김대현 문화부 제2차관이 한국 관광 주역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고아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 ] 김대현 문화부 제2차관, 한국 관광 주역들 포상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에게 동탑산업훈장, ㈜노랑풍선 고재경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문체부는 매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은탑·동탑·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총 23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이 받았다. 고 회장은 관광 분야에서 650명 규모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국내 여행객 2만명,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9만8000명(외국인 3만4000명)을 유치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약 40년간 항공업계에 몸담아 온 우 부회장은  지난해 매출 17조8707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며 국적 항공사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 유입과 외화 획득에 기여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수훈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매출 2383억원을 달성하고, 관광 인력 양성을 위해 46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신규 채용 204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외에도 관광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 8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외화 획득에 기여한 5개 업체에는 관광진흥탑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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