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2월 24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929,000원으로 전일 대비 7,000원(-0.75%)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782,000원으로 5,000원(-0.64%) 하락했다. 전반적인 금 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14K 금을 판매할 때에는 445,8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800원(-0.63%) 하락한 금액이다.
백금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백금을 구매할 때 479,000원이 필요하며, 이는 전일 대비 36,000원(7.52%) 상승한 가격이다. 판매 가격은 389,000원으로 29,000원(7.46%) 상승했다.
순은 가격도 상승했다. 순은을 구매할 때에는 16,080원이 필요하며, 이는 전일 대비 610원(3.79%) 상승한 가격이다. 판매 가격은 11,800원으로 250원(2.12%) 상승했다. 귀금속 전반에 걸쳐 금은 약세를 보였으나, 백금과 순은은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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