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흡연 시절 고백…“향수보다 담배 냄새가 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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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흡연 시절 고백…“향수보다 담배 냄새가 더 났다”

스포츠동아 2025-12-24 10:4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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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조혜련이 흡연자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보다 담배 냄새가 더 났다”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 특 [신여성] EP.13 자기 관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혜련과 이경실은 ‘자기 관리’를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조혜련은 “자기 관리에 대해 신경 쓰게 된 계기가 있다”며 “지금은 노담, 노술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담배를 피울 때 제 입에서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노담, 노술을 하고 나서 피부가 깨끗해졌다. 옛날에는 흡연하고 한잔하면 띵띵 부었다”며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조혜련은 미용실에서 겪었던 기억도 꺼냈다. 조혜련은 “미용실 들어가기 전에 담배를 갓 피우고 들어갔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고개를 돌리더라”며 “연예인한테는 얘기를 안 하는데 노담, 노술이 된 뒤 얘기했더니 ‘언니는 향수보다 담배 냄새가 더 많이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당시 조혜련의 ‘특유의 냄새’를 폭로했다. 이경실은 “옛날에는 혜련이가 지나가면 나는 냄새가 있었다. 담배를 피우고 나면 꼭 밀크 커피를 마셨다”며 “본인은 냄새가 없어졌다고 생각했겠지만 담배 냄새랑 섞이면 더 역겹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알면서도 본인에게는 차마 말을 못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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