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tvN 드라마 ‘프로보노’에 전자동 커피머신 협찬

[사진=락앤락]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드라마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을 이어간다. 

제니퍼룸은 tvN 새 드라마 ‘프로보노’에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를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제니퍼룸의 대표 제품인 ‘바리스타 아르떼’를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협찬 제품인 ‘바리스타 아르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2025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지원하며, 듀얼 노즐과 대용량 물통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9bar 고압력 펌프와 프리인퓨전 시스템,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통해 안정적인 커피 품질을 구현하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브루잉 유닛과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콤팩트한 설계로 위생 관리와 공간 활용성까지 고려했다.

제니퍼룸은 ‘기분 좋은 일상, 즐거운 공간’을 브랜드 모토로, YPC(Young·Professional·Contemporary) 감각의 디자인 가전을 통해 일상 속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 경험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협찬 역시 콘텐츠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