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미스트롯4'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엘리야는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4' 2회 예심에 등장한다. 쿠팡플레이 '미끼'(2023) 이후 2년 여 만이다. 마스터들을 "여기 안 나와도 되는 분 아니야?"라며 놀란다.
이엘리야는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어온 꿈을 성대 결절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귀를 기울이게 됐다.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보자'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반전 무대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황홀경에 빠졌다. 최고였다" "가수로 이직을 적극 권유한다" "정말 놀랐다" 등의 찬사가 쏟아진다.
이날 2025년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도 도전한다. "트롯까지 점령할 것"이라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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