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앙도서관', 최다 예약 신간도서 작은도서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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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최다 예약 신간도서 작은도서관 지원

독서신문 2025-12-24 09: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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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신간맛집’ 포스터.(사진=파주시)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운영해온 ‘우리동네 신간맛집’ 사업이 작은도서관 12곳에서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우리동네 신간맛집’은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자 예약 수요가 높은 신간 도서를 동네 작은 도서관에 지원함으로써 특정 도서에 집중되는 예약 수요를 분산하고, 동시에 작은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4년 시범운영을 거쳐 파주시 중앙도서관의 주요 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신간맛집’은 올해 운영 대상이 6개 작은도서관에서 12개 작은도서관으로 확대되고, 4개월 단위로 3회에 걸쳐 신간 도서를 지원하며 양적 질적으로 크게 고도화되는 변화를 맞았다.

사업을 운영 중인 12개 작은도서관은 온라인을 통해 도서검색이 가능해 시민들은 도서관 방문 전 원하는 도서의 소장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신간맛집’ 선정 도서를 검색하는 방법이나 도서관 위치는 중앙도서관 1층 작은도서관 홍보관 ‘마을공감’에서 상시 안내하고 있다.

임봉성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구입 예산이 제한적인 작은도서관의 장서 최신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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