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4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사거리에서 A(65)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연석과 표지판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와 승객 등 10명이 다치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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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와 승객 등 10명이 다치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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