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지난 22일 초록우산 홍보대사 송일국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3000개 전달식을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 복지시설'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에서는 신세계푸드에서 약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된 '홀리데이 베리 산타 케이크'의 개수만큼 시설 어린이들에게 기부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외되는 아이들 없는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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