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도 화재 경위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주변 도로를 우회해 주시고, 건물 내부에 있는 시민은 즉시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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