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정우성 '메인코', 오늘(24일) 첫 공개…듀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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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정우성 '메인코', 오늘(24일) 첫 공개…듀오 포스터 공개

이데일리 2025-12-24 09:2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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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4일 첫 공개하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메인코)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서로 다른 온도의 두 인물을 대비된 색감으로 담아 대립 구도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백기태가 차가운 캐릭터라면 장건영은 뜨거운 캐릭터다”라는 우민호 감독의 말처럼, ‘메이드 인 코리아’는 상극의 에너지를 지닌 두 남자의 풀파워 대결과 이를 통한 밀도 높은 전개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함께 공개된 1~2회 예고 스틸은 앞선 듀오 포스터에 이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거대한 욕망에 휩싸인 비즈니스맨 백기태와 범죄 카르텔을 추적하는 외골수 검사 장건영의 팽팽한 대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기태와 정면으로 맞서는 검사 장건영은 백기태의 스틸과는 전혀 다른 온도의 장면을 보여준다. 큰 안경과 투박한 코트 차림이 그의 캐릭터를 대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부와 권력의 정점을 노리며 이중생활을 감행하는 백기태와 범죄 카르텔의 실체 앞에서 그를 마주한 장건영. 두 인물이 처음으로 정면 충돌하는 순간은 욕망과 욕망이 맞부딪히는 격렬한 대립의 서막을 연다. 1~2회부터 폭발적인 긴장감을 예고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전 세계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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