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24일 오전 6시 4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 위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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