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화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승리 기념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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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화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승리 기념 화보 공개!

코스모폴리탄 2025-12-24 09: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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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의 제 시간은 이제 막 1세트 시작 휘슬을 분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루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거든요!


MBC 화제의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 (이하 ‘원더독스’)’의 다섯 선수 표승주, 문명화, 구혜인, 이진, 한송희 선수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김연경 감독의 제 8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출발한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 팀 선수들이 ‘Under’에서 ‘Wonder’로 도약하는 성장 서사를 실감나고, 진실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9월 말 처음 방송된 이후 무려 8주 연속으로 웨이브 유료 가입을 가장 많이 견인한 콘텐츠로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25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비드라마 시리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 승리의 주역, 원더독스의 다섯 선수가 〈코스모폴리탄〉과 뜻 깊은 화보 촬영을 가졌다. 그들의 ‘찬란한 승리’를 기념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표승주, 문명화, 구혜인, 이진, 한송희 선수는 첫 화보 촬영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각자의 매력을 멋지게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에너제틱하고 프로다운 선수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기도!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원더독스의 주장 표승주 선수는 “〈신인감독 김연경〉에 너무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 김연경 감독님 때문이었어요. 감독님의 첫 시작을 함께하고 싶었거든요.” 라고 말하며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제가 느낀 김연경 감독님은 계획적인 시스템과 세심한 시선으로 팀을 운영하시는 분이에요. 만약 감독님과 배구를 했다면, 앞으로 몇 년은 더 선수로 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많이 만들어주신 분이죠.” 라고 말하며 김연경 감독을 향한 애틋한 감정과 존경심을 전하기도 했다.


문명화 선수는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는 순간이라면, 아무래도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 배구팀과의 경기가 아닐까요?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한 순간 스코어가 완전히 뒤집혔으니까요. 그러면서 원더독스의 이겨야겠다는 열망과 독기가 차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모든 경기가 끝난 지금은 후련한 마음과 동시에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본래 있던 팀에 돌아온 지금에서야 끝이라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매 순간 치열했던 원더독스의 지난 여정을 돌아봤다.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지휘 아래,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 화성 기업은행 알토스, 일본 와카야마 슈지츠 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수원시청 배구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프로그램 초반, 원더독스는 뼈 아픈 패배와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었지만, 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기도 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최종 성적 5승 2패, 승률 71.4%로 시즌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구혜인 선수는 “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게임에서 패배했을 땐 아차 싶었어요.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감독님은 저를 계속 믿고 경기에 넣어주셨잖아요. 그래, 나 자신을 깎아내릴 시간에 앞으로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를 더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마음을 고쳐 먹었어요.” 라고 말하며 원더독스 팀 안에서 선수로서 어떻게 성장해 나갔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뒤이어 “선수 구혜인의 시간은 이제 막 1세트 시작 휘슬을 분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루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거든요!” 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하게 전하기도. 이진 선수 역시 “실업팀에 있을 땐 백어택 활용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 원더독스에 들어와 세터로서 백어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플레이하는 요령과 기술을 익히고 너무나 큰 성장을 했어요. 제게 원더독스는 성장 그 자체로 기억될 거예요.” 라며 원더독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송희 선수는 “방송에도 나왔지만 감독님의 ‘시합 때 자신감 없는 모습조차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저를 가장 변화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그전까지는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연습할 때부터 감독님의 말씀을 떠올려요. 스스로 자신감을 갖춘 상태로 코트 위에 올라갈 수 있게 됐죠.” 라며 눈부신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만약 시즌 2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원더독스의 이야기를 함께해주세요!” 라고 인사를 전했다.


원더독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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