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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바삭칩 허브솔트맛, 바삭칩 스팸맛, 바삭팝콘 허브솔트맛, 바삭팝콘 스팸맛 등 4종이다. 친숙한 브랜드인 백설, 스팸과 협업해 개발했다.
바삭칩은 햇반을 만들 때 나오는 깨진 쌀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는 방식으로 만든 고단백 스낵이다. 허브솔트맛은 담백한 쌀칩에 오레가노 등 허브향을 입혔고, 스팸맛은 스팸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바삭팝콘은 솥에서 튀기는 케틀 방식을 적용했다. 팝콘용 옥수수인 버터플라이콘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통곡물을 넣어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바삭은 CJ제일제당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 1호 사업으로 시작됐다. 2022년 4월 첫 출시 이후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달 누적 판매량 200만봉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춰 맛과 영양, 지속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건강 스낵 브랜드 바삭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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