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진이가 피가 흥건한 딸의 침대에 당황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현실고증200% 윤진이네 리얼 生 육아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진이는 피가 흥건한 된 딸의 침대를 보고 다급하게 딸을 찾았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딸의 얼굴로 카메라를 돌린 윤진이는 피가 범벅이 된 딸의 얼굴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곧 윤진이는 "코 파서 그랬지, 너"라며 금방 피의 출처를 알아냈고, 딸은 "팠어"라며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안정을 찾은 윤진이는 "코 세게 파신 분~"이라며 딸에게 장난을 건넸고, 딸은 손을 번쩍 들며 "저요"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윤진이는 딸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 피를 닦아 주었고, "코를 대체 어떻게 파신 거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진짜 윤진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조세호 조폭 연루설 사진 해명…김주호 "도와주려 찍었는데 미안해"
- 2위 '대상' 전현무, 링거 해명→父 투병 악재 속 첫 심경
- 3위 '정치 손절' 김흥국, 수척한 얼굴로 눈물…"추락 처음"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