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돌아온다...조인성·박정민·신세경 '휴민트' 설 연휴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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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돌아온다...조인성·박정민·신세경 '휴민트' 설 연휴 개봉확정

이데일리 2025-12-24 08:1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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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류승완 감독이 새해 한국 영화를 되살릴 구원투수로 설 연휴의 포문을 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가 2026년 2월 11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2종과 런칭 예고편을 24일 공개했다.



류승완 감독 신작 ‘휴민트’가 2026년 설 연휴의 포문을 여는 2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국제범죄의 정황을 추적하는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 분)을 중심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급파된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분), 박건의 존재를 경계하는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분), 조 과장과 접선하게 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네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네 인물들의 프로필을 몽타주처럼 그려내며 류승완 감독이 펼쳐낼 인물 중심의 강렬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휴민트’의 뜻인 ‘사람을 통한 정보활동’(Human intelligence)이라는 포스터 위의 문구가 영화의 소재를 설명해준다.



오늘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4인 캐릭터들의 모습과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하는 추격, 총격 액션씬이 눈길을 끈다. 날카로운 비주얼로 변모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의 모습부터 신세경의 신비로운 모습까지 극장가에서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등장을 알린다.

영화 ‘휴민트’는 ‘베를린’, ‘모가디슈’에 이어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풍광을 담아냈다. 여기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2026년을 여는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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