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광주·전남은 비가 예보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에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광주와 전남 곳곳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도로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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