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번엔 '대리 조리' 의혹…'나혼산' 음식 매니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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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번엔 '대리 조리' 의혹…'나혼산' 음식 매니저가?

모두서치 2025-12-24 00:0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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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박나래 관련 새로운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갑질 의혹,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이어 대리 조리를 통한 방송 이미지 연출 의혹까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이진호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대통령 이진호'에서 박나래가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선보인 '큰 손' 등이 이미지가 연출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박나래는 방송에서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며 '주변 사람 잘 챙긴다'고 칭찬을 들었다. 명절 음식 준비나 김장, 코드 쿤스트의 도시락을 만드는 장면 역시 방송에서 그녀 혼자 준비한 것처럼 비쳐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니저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박나래의 집에서 '나래바'가 열리면 매니저들이 상시 대기 상태였다. 음식 준비와 재료 구매, 연예인의 배웅, 서빙과 뒷정리까지 매니저들이 상당 부분을 담당했다는 주장이 있다"고 부연했다.

또 "'나 혼자 산다'에서 명절에 전을 부치는 장면 역시 매니저들이 1박2일 동안 함께 부쳤고 김장할 때도 매니저들이 뒤에서 찹쌀 풀을 갈고 재료를 사러 다녀야 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밤을 새서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 5일 박나래에 대해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냈다. 박나래 측 역시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20일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비공개로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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