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XX, 아닥하세요"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누리꾼과 싸움...암 투병 중 공구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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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XX, 아닥하세요"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누리꾼과 싸움...암 투병 중 공구 논란 재점화

원픽뉴스 2025-12-23 23:2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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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개그우먼 박미선의 인스타그램에서 네티즌과 거친 설전을 벌이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 싸움 논란 블루베리즙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누리꾼과 설전... 유방암 투병 중 공구 논란 재점화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지난 2025년 12월 22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건강식품 공동구매(블루베리즙 공구) 건에 대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이번 일로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며 "생각이 많이 짧았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는 취지의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미선은 현재 유방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블루베리즙 공구(공동구매) 게시물을 올려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암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병원에서 항암 치료 중에는 즙 형태의 식품을 섭취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박미선은 해당 건강식품을 구매할 때 담당 의료진과 반드시 상담할 것을 당부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23일, 박미선의 사과문 댓글란에서 예상치 못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김송은 박미선을 향해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신경 쓰면 스트레스가 제일 적이에요"라는 위로의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 본인 공구나 신경 쓰세요"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송 박미선 댓글 싸움 논란 블루베리즙 사과문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누리꾼과 설전... 유방암 투병 중 공구 논란 재점화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그러자 김송은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아닥하세요"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후에도 "쌍그지", "얼굴이나 달고 오세요" 등의 거친 언어로 응수하면서 댓글창의 분위기가 급격히 과열되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송의 이러한 반응이 과도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암 투병 중인 박미선의 사과문 댓글란에서 이뤄진 설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송은 1996년 혼성 댄스 그룹 '콜라'로 데뷔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데뷔 전에는 박미경, 김건모 등 유명 가수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2003년에는 댄스 듀오 '클론'의 멤버였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박미선의 건강식품 공구(공동구매) 논란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SNS를 통한 유명인의 상업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의 제품 홍보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현재까지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 향후 이들의 행보와 대중들의 반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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