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추영우와의 만남에 반가워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틈 친구'로 출연해 '틈 주인'들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신시아는 추영우와 노고하장으로 들어서기 전 "나 좀 떨린다"면서 추영우와 둘이 파이팅을 소심하게 외치면서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시아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우와"라면서 신기해했고, 유재석은 신시아의 반응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재석은 구면인 추영우에게 "영우가 대학생 때 '유퀴즈'에서 인터뷰를 했다. 우리가 키웠다고...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발굴했다' 정도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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