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2달 아웃' 분노한 슬롯 "판더펜 태클, 무모한 도전... 100% 심각한 부상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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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 2달 아웃' 분노한 슬롯 "판더펜 태클, 무모한 도전... 100% 심각한 부상 입는다"

풋볼리스트 2025-12-23 20:4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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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리버풀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장기 부상에 아르네 슬롯 감독도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토트넘홋스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지며 13위로 추락했다. 리버풀은 승점 29점으로 5위로 도약했다.

이날 리버풀의 선제골 주인공 이사크가 큰 부상을 당했다. 이사크는 후반 11분 경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슈팅 후 왼쪽 발목이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더펜의 태클에 끼면서 부상으로 이어졌다. 이사크는 골 세리머니도 하지 못하고 왼쪽 다리를 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사크의 정밀 검사 결과는 골절이었다. 리버풀 구단은 “비골 골절을 포함한 발목 부상이다”라며 이사크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슬롯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인터뷰를 통해 “몇 달 동안 이사크의 장기 부상이 지속될 것이다”라며 “본인에게도, 우리 팀에게도 크게 실망스러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트넘은 판더펜의 태클을 포함해 여러 번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전반전에는 사비 시몬스가 버질 판다이크에 대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기도 했다.

미키 판더펜(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미키 판더펜(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슬롯 감독은 “이건 제게는 무모한 도전이었다”라며 “시몬스의 태클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햇는데, 제 생각에 그건 완전히 의도적인 게 아니었다. 그런 태클로는 부상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판더펜의 태클은 10번이면 10번 모두 상대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리버풀 출신 축구 해설가 제이미 캐러거는 수비수라면 할 수 있는 태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사크에게는 불운한 일이었다. 제가 판더펜의 입장이었다면 그런 도전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박싱데이를 부족한 공격 자원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 모하메드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셥스컵으로 빠졌고, 코디 학포 역시 근육 부상으로 새해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사크까지 부상자에 합류했다. 남은 자원은 위고 에키티케와 출전 기회가 적은 페데리코 키에사 정도다. 오는 2주 동안 맞붙는 울버햄튼, 리즈, 풀럼, 그리고 리그 선두 아스널전에서 남은 공격자원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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