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현역가왕' 출연을 앞두고 SNS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소회를 밝혔다.
가수 솔지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가왕의 자리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솔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무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게시물을 통해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또 한번 가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경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직접 설명했다. 그간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증명해 온 만큼, 이번 '현역가왕'에서 보여줄 새로운 무대 구성과 가창력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이 설정한 서바이벌 미션 구조 속에서 솔지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선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역 가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솔지가 마주할 음악적 난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솔지는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적인 해석력을 바탕으로 이번 도전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적 캐릭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백색의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가올 경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방송은 '현역가왕'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공개되어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지의 새로운 도전과 구체적인 경연 결과는 오늘 밤 9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현역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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