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4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의 한 주택 옆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66㎡)과 내부에 보관된 트럭, 비품 등이 불에 타 5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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