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MMORPG 대작' 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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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MMORPG 대작' 온보딩

한스경제 2025-12-23 17:3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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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넥써쓰가 23일 자사의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레드랩게임즈의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를 정식 온보딩하며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타이틀은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인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크로쓰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게임 특화 체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이용자들에게 향상된 몰입감과 함께 진화한 블록체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목할 점은 발행량을 철저히 제한한 CROMx 게임토큰을 기반으로 가치 보존형 토크노믹스 모델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를 통해 게임 내 재화를 손쉽게 토큰으로 민팅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MMORPG 고유의 경쟁과 보상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도록 설계된 '월드 랭킹' 콘텐츠도 함께 도입됐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MMORPG 본래의 재미를 살리면서 게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온체인 토큰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출시를 기념해 크로쓰 전용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시작됐다. 경험치와 골드, 드랍률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빠른 성장과 몰입도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통해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한층 진화되고 안정적인 MMORPG 토크노믹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게임 특화 체인인 크로쓰에 롬이 온보딩되면서 생태계의 깊이와 다양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롬은 결제 재화의 토큰화와 순환 토크노믹스를 통해 MMORPG 본연의 경쟁과 성취, 그리고 보상이 게임 과정 전반에 적용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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