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일 1논란…갑질·불법·조작까지? [엑's 이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나래, 1일 1논란…갑질·불법·조작까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23 17:30:02 신고

3줄요약
코미디언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각종 문제에 휘말린 가운데, 매번 새로운 논란으로 끊임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그를 대리 처방, 술자리 심부름 등 갑질 의혹과 전 남친에게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 등 논란이 시작됐다.



박나래 측은 박나래와 소속사 주식회사 앤파크를 협박하며 요구하는 금액까지 점차 증가했다고 주장, 전 매니저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의료기관과 정식 처방이 아닌 불법 의료 시술 및 처방 의혹에 휩싸였고, 각종 논란이 커지자 박나래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놀라운 토요일',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에서 모두 하차했다.

각종 논란에 네티즌은 과거 방송들을 재조명하는가 하면, 박나래를 걱정하는 지인들의 반응, 박나래의 과거 일화 등을 다시 '끌올'하며 그의 발언을 현재 논란과 엮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매일 '1일 1논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새로운 폭로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지난 20일, 박나래는 전 매니저 B씨와 C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끝까지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22일, 박나래의 MBC '나 혼자 산다' 조작 의혹도 추가 폭로됐다.



'연예뒤통령이진호' 채널에 따르면 '나혼산'에 비춰진 박나래의 도시락, 명절 음식, 김장 등의 에피소드가 매니저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라는 주장이 새롭게 등장했다.

매니저들이 박나래와 함께 촬영 전날 전을 부치고 김장 촬영 전에도 재료 준비, 찹쌀 풀을 가는 등의 노동을 했다는 것.

아낌없이 주변에 베풀고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큰손', '나래바 사장' 이미지를 믿고 있던 시청자들은 해당 주장에 "혼자 다 한 것처럼 말하지 않았나", "저렇게 베푸는 이미지 때문에 호감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표하고 있다.



외에도 박나래가 '주사 이모'의 의료 행위에 대해 불법인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주장 등 추가 폭로 등도 매번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박나래가 직접 입장을 발표한 영상 또한 표정 분석까지 나올 정도로 

계속되는 폭로와 논란, 의혹 속에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의 추후 행보와 방송 복귀 시점,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까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하는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백은영의 골든타임, MBC,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