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12월 3주 차 스포츠 브랜드 관심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2월 3주 차(15~21일)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발표한 스포츠 브랜드 관심도 조사 결과에서 뉴발란스는 88.8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나이키는 82.9점으로 2위, 아디다스는 47.2점으로 3위에 올랐다.
1~3위 순위는 지난 2주 차(8~14일)와 변동이 없었다. 다만 1위와 2위의 격차는 5.9점으로 2주 차 때(9.1점)에 비해 좁혀졌다.
3주 차 4~10위는 언더아머(14.1점), 휠라(13.7점), 미즈노(12.2점), 푸마(10.3점), 데상트(8.0점), 프로스펙스(4.3점), 리복(4.1점), 르까프(1.3점) 순이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지난 2020년 6월부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스포츠 브랜드 대상은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임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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