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4기 경력·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사진=파라타항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파라타항공은 4기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도입 항공기 및 노선 확대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는데 △서류 전형 △1,2차 면접 △건강 검진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하게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기존 1~3기 채용때처럼 경력직 승무원을 함께 선발함으로써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한 체력평가 결과서 제출을 의무화해 ‘기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원은 31일 오후 5시까지 파라타항공 채용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