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디스커버리 키즈가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라이크 에어(Like Air)’ 키즈 책가방 컬렉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학교 수업과 스포츠 활동 등 초등학생의 일상을 배경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백팩을 단순한 수납용품이 아닌 신학기 스타일 요소로 제안했다.
‘라이크 에어’ 컬렉션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인 ‘로빅 에어’ 원사를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저학년용은 500g대, 고학년용은 600g대 무게로 설계됐으며, 안정적인 구조와 밝은 컬러감을 적용했다.
고학년용 대표 모델 ‘라이크 에어 레이 백팩’은 20L 수납력에 메쉬 포켓, D링, 미니 파우치 등을 더해 ‘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저학년용 ‘라이크 에어 에센셜 백팩’과 ‘라이크 에어 로엔 백팩’은 보조가방 세트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초등학생의 활동성과 개성을 고려해 기획됐다”며 “가벼운 착용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신학기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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