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팔 선언부터 쓰러짐까지”… ‘위대한 가이드2.5’, 라오스 편 충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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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팔 선언부터 쓰러짐까지”… ‘위대한 가이드2.5’, 라오스 편 충격 전개

스타패션 2025-12-23 16: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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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허 전개로 시청자 몰입도 높이는 예능 트렌드 반영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대다난 가이드', 라오스 극한 여정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라오스 편 9회에서는 출연진의 예측 불가능한 면모와 위기 상황에 집중한다. 이는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서 돌발 상황과 출연진 간 관계 변화를 통해 시청자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추세를 반영한다.

오는 23일 방송될 9회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이 라오스의 '운무뷰 캠핑장'을 향해 험난한 등산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장시간 이동과 가파른 오르막길에 지쳐가는 멤버들의 모습은 극한 환경 속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핵심 요소를 드러낸다.

특히 박지민은 묵묵히 팀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김대호는 박지민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이러한 예상 밖 캐릭터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한편, 절친으로 알려진 최다니엘과 전소민 사이에서는 갈등이 발생하며, 전소민이 최다니엘에게 "넌 바로 언팔"이라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러한 관계 변화와 예상치 못한 상황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목적지의 아름다움만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출연진이 겪는 실제 상황과 그에 따른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정형화된 방송 포맷을 탈피해 시청자들의 예측을 벗어나는 스토리텔링으로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효과를 낸다.

우여곡절 끝에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한다. 김대호는 경이로운 풍경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소회를 밝혔고, 박지민 또한 "평소 천국을 떠올리면 그리던 이미지 그 자체"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김대호가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긴박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에 최다니엘이 김대호를 향해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이러한 극적인 전개와 출연진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리얼리티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한다. 이는 향후 방송 콘텐츠 시장에서 '진정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더욱 주목받을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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