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교육' 수강생이 역대 최대 규모인 4만869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리원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는 이 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재난안전교육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관리 교육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수강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선했다.
김일환 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에도 더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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